바이든, "러시아는 게르슈코비치 기자 얼른 풀어줘야"
[AP/뉴시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 질 여사가 31일 아침 미시시피주로 가기 위해 백악관을 나서다 기자단을 만나고 있다
가디언 지는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미 정부는 게르슈코비치 체포 뉴스를 격노와 함께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간첩행위 혐의는 러시아서 최대 징역 20년 감이지만 러시아 전문가들은 그의 체포를 볼모와 인질 삼기와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게르슈코비치를 지렛대로 유효하게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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