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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 입점

등록 2024.02.06 08: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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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명동점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 매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1975년 설립된 모리스 라크로와는 스위스 전통 기술력, 뛰어난 혁신, 독특한 디자인을 필두로 독자적인 시계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계 매뉴팩처(제작소) 브랜드로도 유명한데, 스위스 세뇨레제에 위치한 매뉴팩처에서는 해마다 9만개 이상의 시계를 생산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에서 시계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입점을 추진했다. 실제로 신세계면세점 시계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시계 매출은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배에 가까운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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