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서 알뜰폰 부문 5년 연속 1위
티플러스, 방통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서 '매우 우수'
![[서울=뉴시스] 한국케이블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2023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으며 2019년 이후 5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케이블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19/NISI20240319_0001504532_web.jpg?rnd=20240319083406)
[서울=뉴시스] 한국케이블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2023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으며 2019년 이후 5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케이블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한국케이블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2023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으며 2019년 이후 5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역무에 대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 불만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한편 사업자의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티플러스는 디지털 소외계층 케어를 위한 디지털 튜터 제공, 초중고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데이터 무제한 제공, 과년 평가에 대한 이용자보호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티플러스 모바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고객 접근이 쉬운 우측 상단과 플로팅 메뉴로 고객센터를 배치하고 이용자 피해 예방가이드를 기획해 각종 통신서비스 피해 사례, 예방 교육 등을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상품 개발, 요금 감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 이용자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고령층을 위한 필수 이용안내 관련 인공지능(AI) 콜봇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케이블텔레콤 관계자는 "티플러스는 지금껏 기술적 발전 도모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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