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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려고?…쥬얼리 이지현, '생애 첫 알바' 도전

등록 2024.10.24 14:30:01수정 2024.10.25 09: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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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룹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이 국숫집 창업에 도전 중이다.(사진=이지현의 이지바이브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그룹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이 국숫집 창업에 도전 중이다.(사진=이지현의 이지바이브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그룹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이 국숫집 창업에 도전 중이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이지바이브'(EASY VIBE)에 국숫집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저도 노후 계획에 대해서 많은 생각도 하고 걱정도 한 만큼 많은 고민이 있었다, 장사를 고민 안 해본 건 아닌데 너무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런 기회를 통해 배워보는 건 정말 좋은 기회인 거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생애 첫 아르바이트라고 밝힌 그는 "민폐 끼칠까 봐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된다" "그래도 나름 주부 경력 10년이니까 자신 있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걱정과는 달리 이지현은 메뉴의 레시피를 완벽하게 숙지하는가 하면, 능숙한 요리 솜씨로 식장 점장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성공적으로 아르바이트 체험을 마친 그는 "디테일한 것들이 손에 익으면 좀 작은 평수의 가게 정도는 혼자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전하는 모습 아름답다" "열심히 사는 모습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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