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7개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 160명 모집

영천시청
최근 1년 이상 영천에 주소를 둔 학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며 23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영남대 50명, 경북대·대구대 각 30명, 계명대 20명, 대구 가톨릭대·경일대·대경대 각 10명을 선발하며 입주기간은 1년이다.
지역 초·중·고 졸업 여부(50점), 생활 정도(30점), 성적(20점)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2월 초 각 대학교에서 발표한다.
신청서 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구교육과, 시 장학회 누리집(https://www.ycsf.or.kr)을 통해 가능하다.
앞서 영천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구·경북 7개 대학교와 기숙사를 활용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불경기 속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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