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박보영 '멜로무비' 2월14일에 본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우식과 박보영이 주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가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2월14일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청춘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돼주며 각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물이다. 최우식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영화광 고겸을, 박보영은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전소니·이준영 등이 출연한다.
'호텔 델루나'(2019) 등을 만든 오충환 감독이 연출했고, '그 해 우리는'(2021)을 쓴 이나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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