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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 이제 글로벌 싸움이다"…'스우파', 5월 시즌3로 컴백

등록 2025.01.23 0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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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 (사진 = 엠넷 제공) 2025.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 (사진 = 엠넷 제공) 2025.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댄스의 저력을 보여주며 여성 댄서들을 재조명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약 2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온다.

23일 엠넷에 따르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 번째 시즌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월드 오브 스우파(WSWF))가 오는 5월 방송된다.

특히 스케일을 키워 국가 대항전으로 펼친다. 각국을 대표해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크루들이 모여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린다. 한국은 물론 미국,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브라질 등 쟁쟁한 국가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지난 2021년 방영된 '스우파' 시즌 1은 우승팀인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를 비롯 아이키, 모니카, 가비 등 스타들을 배출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등 유행어까지 내며 사회 현상으로 주목됐다.

이후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 스핀오프 격인 프로그램들이 론칭됐다. 이 시리즈의 연장선상인 '스테이지 파이터'는 K-클래식 무용의 대중화와 함께 최호종, 강경호 등의 스타를 발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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