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통령 권한대행, 합참 찾아 군사대비태세 점검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군사대비태세 점검차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와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옥승욱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열린 점검 회의에는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및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했다. 각군 군단장급 이상 주요직위자들은 화상으로 함께 했다.

최 대통령 권한대행은 현재의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며 "흔들림 없는 군 지휘체계를 확립한 가운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변함없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지휘관들을 중심으로 현장의 장병들과 적극 소통하며 군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대통령 권한대행은 혼란한 국내 상황 속에서도 군이 위축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안정적으로 부대를 운영하며 군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국민들이 국가안보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및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군사대비태세 점검차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과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및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모습이 화상으로 보이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및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5.0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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