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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반대 위원들, '윤 방어권 보장' 안건 철회 촉구 [뉴시스Pic]

등록 2025.02.11 1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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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왼쪽부터) 비상임위원, 남규선 상임위원, 소라미 비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왼쪽부터) 비상임위원, 남규선 상임위원, 소라미 비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취지의 안건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일부 인권위원들이 의결 철회 촉구 및 국가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 비상임위원, 남규선 상임위원, 소라미 비상임위원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인권위의 의결은 헌법과 국제인권법이 보장하는 인권을 옹호하고 향상시켜야 할 인권위 설립 목적과 사명에 본질적으로 반하는 것으로 위법하며 부당하다"고 했다.

이어 "위헌적·위법적 비상계엄으로 초래된 인권 침해 문제는 외면하고 대통령의 인권 보장에 앞장서 국가적 혼란을 야기한 이 의결에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인권위원은 위헌·불법인 비상계엄으로 초래된 중대한 인권 침해 사태에 대응해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헌법상 인권이 수호되도록 할 사명을 가진다"며 "인권위원장은 이 사명을 망각하고 반인권적인 결정에 참여함으로써 인권위원 자격을 상실했으니 위원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인권위는 전날 제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 안건'을 공개 심의한 뒤 수정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일부 수정돼 재적 인원 10명 중 6명(안창호·강정혜·김용원·이충상·이한별·한석훈)의 찬성으로 의결됐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남규선 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남규선 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왼쪽부터) 비상임위원, 남규선 상임위원, 소라미 비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왼쪽부터) 비상임위원, 남규선 상임위원, 소라미 비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왼쪽부터) 비상임위원, 남규선 상임위원, 소라미 비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왼쪽부터) 비상임위원, 남규선 상임위원, 소라미 비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왼쪽부터) 비상임위원, 남규선 상임위원, 소라미 비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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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원민경(왼쪽부터) 비상임위원, 남규선 상임위원, 소라미 비상임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 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의결의 철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2.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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