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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히는데 선풍기가 '퍽'…얼굴 13바늘 꿰맨 태국 남성

등록 2025.02.16 06:01:00수정 2025.02.16 0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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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태국에서 한 남성이 선풍기 폭발로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사진=docnhanh)

[서울=뉴시스] 태국에서 한 남성이 선풍기 폭발로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사진=docnhanh)


[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태국에서 선풍기가 폭발해 한 남성이 얼굴에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각) docnhanh 등에 따르면 태국 방콕에 사는 한 남성이 폭발한 선풍기에 얼굴을 다쳐 13바늘을 꿰맸다.

이 남성은 흔들리는 선풍기를 확인해달라는 아내의 부탁으로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선풍기가 폭발하며 부러진 날개 등이 그의 얼굴을 강타했다.

파편이 눈썹과 코 주위를 스쳐 피를 흘리던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다.

폭발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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