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팹공사, 4500억 규모 지역자원활용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장비 사용 설명회
SK에코플랜트, 매월 장비·인력사용 현황조사
![[용인=뉴시스] 용인반도체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 (사진=용인시 제공) 2025.02.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01770478_web.jpg?rnd=20250214143847)
[용인=뉴시스] 용인반도체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 (사진=용인시 제공) 2025.02.14.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SK하이닉스가 반도체클러스터 첫번째 생산라인 건설공사가 진행되는 2년여간 4500억원 규모의 용인 지역자원을 활용하기로 한 가운데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3일 용인시청에서 '용인 반도체 Cluster 1기 장비 사용 설명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첫번째 생산라인(팹·Fab) 공사현장에 필요한 건설장비를 지역 내 업체와 단체에서 공급받는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내달 착공하는 생산라인 1기 공사 일정, 투입장비 유형과 기준, 참여대상 기업 관련 기준, 안전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설명회에는 용인지역에 사업자를 등록한 건설기계장비업체 170여곳,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장비투입 기준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새로 구매한 기계의 등록 여부에 대해선 서류 접수 과정에서 별도의 비고란에 기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생산라인(Fab) 조기착공 및 지역건설산업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자원 활용 계획을 세우는 등 지역경제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모색했다. 공사현장에 4500억원 규모의 용인지역 장비와 인력을 우선 활용하기로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 공사에 참여할 지역의 장비업체 명단을 작성한다. 용인시는 지역의 장비업체가 누락되지 않도록 업체 현황을 상세하게 조사해 SK에코플랜트와 공유할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 측은 17일 오후 5시까지 지역의 장비업체로부터 장비 투입 목록과 견적을 접수 받는다. 참여업체는 사업자등록증과 자동차 등록원부, 자동차 보험 가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기준 연식을 초과한 장비나 특수장비에 대해서는 별도로 기입해야 한다.
SK에코플랜트는 취합한 장비 견적을 토대로 장비별 적정 단가를 정해 21일 참여 장비업체에 회신할 예정이다. 매월 용인 장비업체와 인력 투입 결과를 취합해 현황을 조사하고 올해 하반기 중에는 고소작업대(Table Lift)장비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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