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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선택권 확대" 인하대, 프런티어창의대학 출범

등록 2025.03.06 14: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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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융합학부 신설

[인천=뉴시스] 프런티어창의대학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에서 인하대 조명우 총장 등 교무위원들이 제막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프런티어창의대학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에서 인하대 조명우 총장 등 교무위원들이 제막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2025.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가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실천적 리더십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프런티어창의대학을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프런티어창의대학은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융합학부를 운영한다.

올해부터 학과별 정원 제한을 없애고,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학생들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자유전공융합학부(270명), 공학융합학부(131명), 자연과학융합학부(40명), 경영융합학부(44명), 사회과학융합학부(41명), 인문융합학부(33명) 등 6개의 융합학부를 신설했다.

프런티어창의대학은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인하 멀티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멀티지도교수와 멀티멘토로 구성돼 교과 및 비교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유형과 필요에 최적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자기주도적 학습을 강조하는 특화 교과목 '우리가 만드는 세계(The World We Make: WWM 1)'와 '우리가 만나는 세계(The World We Meet: WWM 2)'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탐색과 커리어 설계' 및 '창의융합세미나' 등 다양한 과목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융합학부 학생들은 융합전공을 부전공 이상으로 필수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전공 지식을 갖추고, 실무 적용이 가능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프런티어창의대학은 교양교육도 담당하고 있다.

기존 프런티어학부대학에서 개편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 지성, 실천 영역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6개 융합학부 신입생 559명을 대상으로 'FYE 비전캠프'를 개최될 예정이다. 이 캠프에서는 동문 연사 특강, 커리어 개발 전략, 융합전공 가이드 등이 진행돼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프런티어창의대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길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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