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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식]시, 화산면에 40억 규모 기초생활 거점조성 등

등록 2025.03.10 1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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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영천시 화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사진=영천시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영천시 화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사진=영천시 제공) 2025.03.10. [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화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지역 주민과 용역사 등이 참석한 보고회에서 시설물 배치와 공간 계획 등을 논의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28억원을 포함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주민 복지와 체육 활동을 위한 건강활력센터를 구축하고 기존 복지회관의 활용도를 높인다. 또 화산체육공원과 연계한 거점 공간을 마련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15가구 집수리…사랑의 효자손
[영천=뉴시스]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효자손 사업. (사진=영천시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효자손 사업. (사진=영천시 제공) 2025.03.10. [email protected]


영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효자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15가구를 추천받아 집수리를 돕고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한다.

집사랑봉사단은 최근 임고면 운주로의 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습기와 악취가 심한 주방을 정리하고 장판·벽지 교체, 싱크대 보수, 대문 도색 등을 진행했다. 또 이웃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찬우)은 자양면 신방로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가 벽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을 청소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봉사단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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