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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서 철근이'…동대문구 공사장서 30대 남성 사망

등록 2025.03.11 18:47:18수정 2025.03.11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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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발견, 이송됐으나 숨져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공사장에서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공사 자재에 몸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25분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공사장에서 30대 남성 A씨가 공사 자재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화물차에서 철근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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