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며칠 내 美측과 접촉"
트럼프 "오늘·내일 중 회동…이번주 푸틴과 통화"
![[모스크바=AP/뉴시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2/01/20/NISI20220120_0018356561_web.jpg?rnd=20221206123741)
[모스크바=AP/뉴시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사진=뉴시스DB)
타스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앞으로 며칠 내에 미국 대표들과 접촉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러우전쟁 30일 휴전안을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공은 러시아로 넘어갔다.
미·우크라 합의 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1일 또는 12일께 양측 대표단이 회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액시오스는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가 13일께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며, 일정은 유동적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번주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우크라이나 종전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30일 휴전안'에 동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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