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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검사 탄핵 기각…오세훈 "이재명 무릎 꿇고 사죄해야"

등록 2025.03.13 13:53:47수정 2025.03.13 2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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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탄핵 폭주의 예견된 결말…심판 받아야"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 앞에 선 우리의 선택, 핵 잠재력 확보를 위한 한미 안보협력 전략' 국회무궁화포럼 제6회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3.1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핵 앞에 선 우리의 선택, 핵 잠재력 확보를 위한 한미 안보협력 전략' 국회무궁화포럼 제6회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이창수 서울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탄핵 폭주의 예견된 결말"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로지 나 살겠다는 이유로 탄핵의 칼을 마구 휘두른 이재명 대표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소불위 국회 권력을 무기로 국민 위에 군림하려 했던 독재자 이재명의 헌정 질서 문란은 반드시 심판 받아야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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