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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대설주의보' 해제…수도권도 대부분 해제

등록 2025.03.18 11:36:35수정 2025.03.18 14: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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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기해 대설주의보 해제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울에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3.1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울에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 발효된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에 발효된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을 기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구체적으로 ▲경기(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동두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 ▲인천(인천·강화·옹진)에서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는 아직까지 눈이 내리는 중이다.

기상청은 같은 시각 ▲철원 ▲화천 ▲양구평지 ▲인제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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