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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 상반기 직원 168명 선발…직무능력기술서 첫 도입

등록 2025.03.31 13: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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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2025년 상반기 신입직원 16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공단 누리집(www.np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인성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20일 발표한다.

공단은 올해 서류전형에서 직무능력기술서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필기시험에서는 공단 직무와 연계된 과목의 비중을 확대키로 했다.

또 직무수행능력 면접을 통해 직무 관련 경험을 평가하는 등 채용 절차 전 과정에서 직무 역량 검증을 철저히 해 직무 중심 채용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형평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18명, 취업 지원 대상자 25명, 고졸자 21명 등 총 64명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서류전형 가점 부여 대상인 자립 준비 청년의 기준을 기존 '보호시설 퇴소 5년 이내'에서 '보호시설 퇴소자로서 만 34세 이하'로 완화했다.

 이와 관련 이번 채용은 '직무 중심 인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지난해 조직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 전환을 목표로 ▲채용 ▲경력개발 ▲교육 ▲전보·배치 ▲승진·평가 등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공단은 관련 종합계획에 따라 1~2급 직급별 역량 모델을 직무별 역량 모델로 개선하고, 사내공모제도를 통해 본부 부서장을 포함한 핵심 직무에 36명을 올해 1월 1일 자로 배치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올해 채용에서 처음 도입하는 직무능력기술서와 직무수행능력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실질적인 직무수행 역량을 자세히 평가할 것"이라며 "채용 이후에도 교육과 지원을 통해 신입직원이 전문 연금인으로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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