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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도로서 지름 60㎝·깊이 30㎝ 씽크홀…"도로통제"

등록 2025.03.31 16:09:24수정 2025.03.31 1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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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중

[서천=뉴시스] 31일 서천군의 한 도로에 발생한 씽크홀. (사진=서천군 비인면 행정복지센터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31일 서천군의 한 도로에 발생한 씽크홀. (사진=서천군 비인면 행정복지센터 제공) 2025.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박우경 기자 = 31일 오후 1시32분께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도로에서 30㎝ 깊이의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2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비인면 138의 16번지와 다사리 374번지를 잇는 갯벌체험로 중앙선 인근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지름 60㎝에 깊이 30㎝ 규모로 추정된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긴급 보수작업과 함께 양방향 도로를 통제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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