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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챔프전 돌입…1차전 이기고 우승확률 73.6% 잡아라

등록 2025.04.01 16: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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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남자부 챔프전 19회 중 1차전 승리 팀이 14번 우승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달 28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KB손해보험 스타즈와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기, 대한항공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3.28. photocdj@newsis.com

[인천=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달 28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KB손해보험 스타즈와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기, 대한항공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3.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5시즌 남자배구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1위 현대캐피탈은 구단 통산 두 번째 통합 우승을 노린다.

통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던 대한항공은 앞서 열린 플레이오프(PO)에서 저력을 발휘, KB손해보험을 2승 1패로 꺾고 다시 한번 트로피 도전에 나선다.

역대 19차례 열린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선 1차전을 승리한 팀이 73.6%(14회)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자부 55.5%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중 이날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가는 팀은 트로피를 향한 여정에서 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2월2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이교창 단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2025.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2월2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이교창 단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2025.0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30승(6패)을 질주하며 승점 88을 기록,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새로 썼다.

정규시즌 1위를 조기에 확정하며 역대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다 진출 기록(13회)  역시 일찌감치 확정했다.

챔피언결정전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이 우승할 경우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반면 대한항공은 2016~2017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8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19~2020시즌은 코로나19 여파로 포스트시즌이 개최되지 않았다.
 
비록 올 시즌 현대캐피탈의 기세에 밀려 통합 우승은 놓쳤지만 대한항공은 5회 연속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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