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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지진대피·화재 대응 등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등록 2025.04.02 16: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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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사가 초·중·고교로 찾아가 안전체험·안전교육

화재 대피부터 심폐소생술, 감염병과 약물 중독 예방

올해, 관내 40개교서 학생 1만5000여명 참여 예정

[서울=뉴시스]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초등학생들. 2025.04.02 (사진 제공=송파구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초등학생들. 2025.04.02 (사진 제공=송파구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올 한 해 동안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송파구는 아동기와 청소년기는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에 다양한 안전체험 장비를 설치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교육이 이뤄진다.

최근 대형 사고가 이어지는 화재 관련 종합체험부터 소화기 사용법, 지진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까지 상황별 안전사고 예방법을 배운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각 10개교씩 총 20개교에서 약 800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전의식을 높이는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구는 일상 생활이나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룬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폭력 예방, 약물 및 사이버중독 예방법 등을 시청각 자료와 전문 강사의 상세한 설명으로 배울 수 있다. 관내 초·중·고교 총 20곳에서 약 7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각 학교 학사 일정에 따라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한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체험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안전 체험캠프와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습관을 형성하고, 위기 발생 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살기 좋은 안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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