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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의류보관 서비스' 이용시 세탁 10% 할인

등록 2025.04.08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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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린토피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크린토피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겨울옷 정리 시즌을 겨냥해 '의류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크린토피아 의류보관 서비스는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 장기 보관이 까다로운 의류들을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공간 활용이 중요한 1인 가구는 물론 봄맞이 세탁과 옷장 정리를 해결해야 하는 주부들에게 유용하게 쓰인다.

크린토피아는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이달 말까지 해당 서비스를 접수하면 세탁비를 10% 할인한다. 겨울 동안 착용했던 부피 큰 의류와 이불을 이번 할인 행사를 이용하면 세탁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기존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었던 정액제 서비스를 앞으로 월 1600원으로 원하는 기간만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최소 보관 기간은 3개월이며 월 단위 무제한 연장할 수 있다.

의류보관 서비스는 모바일 앱으로도 맡길 수 있다. 세탁물을 문 앞에 두기만 해도 수거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맡길 수 있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나 바쁜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보관 공간인 '전문 보관 케어센터'는 크린토피아만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곳으로 철저한 보관 기준과 절차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의류에 적합한 온도·습도·채광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보관한다.

관리하기 어려운 명품 의류·신발부터 가죽·모피, 부피가 큰 이불까지 다양한 품목 보관이 가능하다. 매장을 통해 접수 시에는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며, 앱을 통해 수령일, 보관 연장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앱 접수 시에는 집 앞으로 배송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의류보관 서비스는 2020년 런칭 이후 매년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보관 기간에 별다른 제한이 없도록 구성하고 천 원대의 이용료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크린토피아 의류보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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