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인문·자연 캠퍼스 '전공·진로 페스티벌' 개최
전공 및 진로 재탐색 기회
다양한 비교과 제도

명지대가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전공·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연캠퍼스 행사는 4월 3일과 4일 명진당 뒤 차 없는 거리에서, 인문캠퍼스 행사는 4월 10일과 11일 대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학년 전공자율선택 학생 및 전공과 진로를 재탐색하고자 하는 재학생에게 전공 탐색의 기회와 더불어 진로·취업 및 다양한 비교과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공별 소개 및 1:1 상담 부스 운영 ▲다전공(부·복수·융합전공) 제도 홍보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안내(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비교과 학습 지원 및 온라인강좌 콘텐츠 안내(대학교육혁신원)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학생상담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문캠퍼스 행사에 참여한 융합소프트웨어학부 최준호 학생은 "궁금했던 전공에 관해 교수님과 직접 상담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재학생들이 만든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연캠퍼스 행사에 참여한 시스템생명과학전공 박가영 학생은 "교수님과의 상담을 통해 인터넷이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정보들 외에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설문조사와 여러 부스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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