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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노승열,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둘째 날 컷 탈락

등록 2025.04.19 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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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 그쳐

[파인허스트=AP/뉴시스] 강성훈이 14일(현지시각)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 CC에서 열린 US오픈 2라운드 11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강성훈은 중간 합계 9오버파 149타 공동 109위로 컷 탈락했다. 2024.06.15.

[파인허스트=AP/뉴시스] 강성훈이 14일(현지시각)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 CC에서 열린 US오픈 2라운드 11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강성훈은 중간 합계 9오버파 149타 공동 109위로 컷 탈락했다. 2024.06.15.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강성훈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7억원)에서 컷 탈락했다.

강성훈은 19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의 강성훈은 동타의 노승열과 함께 컷 탈락했다.

같은 날 노승열은 버디 4개, 보기 3개를 적어 1언더파 71타에 그치며 반등에 실패했다.

리더보드 최상단은 조엘 데이먼이 꿰찼다.

데이먼은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음으로는 중간 합계 12언더파의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 찰리 호프먼, 마이클 토르비에른슨(이상 미국)이 뒤쫓고 있다.

미국 교포 김찬은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19위에서 공동 5위까지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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