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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하락세…온스당 3290달러

등록 2025.04.28 20:38:29수정 2025.04.28 2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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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금값 하락세가 28일 이어졌다.

가디언 지에 따르면 금값은 투자자들이 보다 위험성이 있는 자산으로 눈을 돌리면서 이날 온스 당 3290달러(475만2200원)에 거래되었다. 0.85% 하락한 것이다.

엿새 전인 22일 금값은 사상 최고 값인 온스당 3500달러(505만5575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서 다소 수그러들면서 내리기 시작했다.  

여러 측면에서 무슨 일이 터질지 불안하기는 하지만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된 자세로 주 첫날 월요일을 맞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미국 주가 지수가 지난주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움직이고 달러 가치도 주 초반 상실분을 만회하면서 완전 안전 위주가 아닌 위험 가미 투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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