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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한국 경제인 유일' 트럼프 중동 만찬 참석

등록 2025.05.15 11:12:05수정 2025.05.15 2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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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와 미국 양국 합의 초청으로 트럼프 만찬 참석해

[서울=뉴시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트럼프 미국 정부 양국 합의 초청으로 카타르를 방문해 만찬에 참석했다. (사진=ABC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트럼프 미국 정부 양국 합의 초청으로 카타르를 방문해 만찬에 참석했다. (사진=ABC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만찬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한국 경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관련 업계 및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미국 양국의 합의에 따른 초청으로 카타르를 방문해 만찬에 참석했다.

카타르 국왕과 미국 양국의 이번 초청을 두고 정 회장이 아시아에서 '대미 관계 측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인정받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정 회장은 셰이크 타밈 국왕과 인사를 나눴으며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과 한국의 다양한 교류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글로벌 소통 역량을 기업의 성과 창출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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