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사전투표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 "이번 대선은 내란 심판하는 선거" [뉴시스Pic]

[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하북면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후 기자들과 만난 문 전 대통령은 "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내란 세력과 내란 동조 세력을 투표로 압도적으로 심판할 때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나아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지난 2022년 5월 퇴임 이후 처음으로 대선 투표권을 행사했다.

[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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