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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사일, 우크라 군훈련소 때려 군인 12명 사망…부상 60명

등록 2025.06.01 21:07:13수정 2025.06.01 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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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5월 24일 우크라 수도 키이우 주택가에서 러시아 드론이 날아와 땅바닥에 유리창 조각들이  널려있고 그 옆을 한 여성이 개를 안고 가고 있다

[AP/뉴시스] 5월 24일 우크라 수도 키이우 주택가에서 러시아 드론이 날아와 땅바닥에 유리창 조각들이   널려있고 그 옆을 한 여성이 개를 안고 가고 있다

[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 육군훈련 부대에 1일 러시아 미사일이 날아와 최소한 12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했다고 우크라 지상군이 발표했다.

미사일 공격은 이날 낮 12시 50분(한국시간 오후6시 50분)께로 군인들의 대규모 집합 같은 것이 없는 시간대였다.

훈련부대는 전선으로부터 1000㎞ 떨어진 후방이나 러시아 정찰기와 공격 드론이 때릴 수 있는 곳이다.

[AP/뉴시스] 5월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주택가 아파트가 우크라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시청 직원들이 벽을 살피고 있다

[AP/뉴시스] 5월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주택가 아파트가 우크라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시청 직원들이 벽을 살피고 있다

러시아 인구의 30% 정도인 우크라는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러시아 드론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 군인 집합을 피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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