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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강릉농협, 대의원 등 61명 농협 안성교육원 견학

등록 2025.06.10 13:51:28수정 2025.06.10 23: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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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10일 북강릉농협이 대의원, 영농회장 및 임직원 61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농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 안성교육원을 견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북강릉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10일 북강릉농협이 대의원, 영농회장 및 임직원 61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농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 안성교육원을 견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북강릉농협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북강릉농협은 10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대의원, 영농회장 및 임직원 61명을 대상으로 ‘사업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이념과 조합원의 역할 및 급변하는 농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 농협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적인 사례를 직접 배우고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원 견학은 농업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경험과 내부 조직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대의원과 영농회장 및 임직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북강릉농협은 이번 방문을 통해 소통과 협력은 농협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수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부 조직의 결속을 강화하고 협동조합의 특성을 이해하며, 조합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농협발전을 위한 역량강화를 통해 주인의식을 고취시킴은 물론 조합원과 임직원의 만남으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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