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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혁신형 물기업 10곳 지정…5년간 최대 5억 지원

등록 2025.06.1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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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6기 혁신형 물기업 지정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부가 중소 물기업 10곳을 제6기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해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는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물기업을 세계적인 강소 물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0곳을 선정해 5년간 기술 개발, 사업화,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25곳의 회사가 신청했고 총 4단계의 심층 평가를 거쳐 10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그레넥스, 로얄정공, 문창, 삼보산업, 성일신소재, 솔브, 영남메탈, 지앤지인텍, 협성히스코, 코모토 등이다.

환경부는 이들 기업에 현황 진단과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제품 규격화 등 5년에 걸쳐 최대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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