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범죄' 대응…경남도,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추진
도 경찰청·교육청, 피해자 보호시설, 법률구조공단 참여
전문기관간 정보공유·공동대응 강화…협업 시너지 기대
![[창원=뉴시스] 18일 오전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디지털성범죄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구성을 위한 유관기관 사전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01870363_web.jpg?rnd=20250618135356)
[창원=뉴시스] 18일 오전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디지털성범죄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구성을 위한 유관기관 사전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6.18. [email protected]
디지털성범죄는 복합적 양상과 피해의 반복·확산 특성으로 인해 분야별 협력이 필수적이다.
경남도는 피해자 지원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을 위한 '디지털성범죄 유관기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는 실무협의체 구성 방안, 기관별 주요 과제와 추진 현황 공유, 향후 공동대응 방향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특히 디지털성범죄는 촬영·유포·저장·협박 등 다양한 유형과 피해 지속성이 강한 만큼 단일 기관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기관 간 정례적 협의와 신속한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디지털성범죄 유관기관 협의체는 도청, 경남경찰청, 도교육청 등 유관기관의 디지털성범죄 대응 관련 팀장과 상담소, 해바라기센터 등 피해자 지원시설, 법률구조공단 등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유관기관 협의체는 정례 회의 뿐만 아니라 현안 발생 시 수시 회의도 추진하고 대응 매뉴얼 정비, 도민 대상 캠페인, 전문교육 등 연대 홍보 및 공동 실천을 통해 디지털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경남도 박현숙 여성가족과장은 "디지털성범죄는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 중대한 인권침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자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범죄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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