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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내부 공격·비난 중단 부탁…안정적 원팀으로 李정부 성공"

등록 2025.06.21 12:05:07수정 2025.06.21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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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심포지엄 전시국회와 조봉암의 리더십'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2025.06.2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심포지엄 전시국회와 조봉암의 리더십'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내부를 향한 공격이나 비난은 중단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제 삶의 신조이자, 정치의 본령이라고 생각하는 말"이라며 "우리 민주당은 하나가 됐을 때 가장 강하다"고 적었다.

이어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원팀 민주당으로 이재명 정부를 창출해낸 것처럼, 더 단단해지고 더 끈끈해져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며 "내부를 향한 공격이나 비난은 중단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다시, 안정적인 원팀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만을 바라는, 집권여당 민주당으로 나아가자"고도 썼다.

박 의원은 이르면 23일 오전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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