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극동대·케어브릿지, 노인 돌봄인력 양성 맞손 등

[음성=뉴시스] (왼쪽부터)㈜케어브릿지 신진수 대표, 극동대학교 구본진 의료보건과학대학장이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극동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극동대학교 의료보건과학대학은 ㈜케어브릿지와 지역 노인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교육 교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우수 인력 확보, 지역 주민 대상 산학협력 모델 구축, 공동 연구개발 및 위탁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케어브릿지는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에서 간호 관련 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을 한국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음성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고시

충북 음성군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2024회계연도에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3개, 기타특별회계 11개, 기금 11개를 포함한 총 26개의 회계를 운영했다.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예산현액은 1조534억원, 세입 결산액은 1조761억원, 세출 결산액은 8692억원, 결산상 잉여금은 2069억원이다.

순세계잉여금은 696억원이다. 일반·특별회계의 불용액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23억원 늘었다.

군 총자산은 3조497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774억원이 증가했다. 부채는 전년 대비 110억원 감소한 84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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