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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대전 유성구 취약층에 생필품 지원

등록 2025.06.25 1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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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1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2023.03.21.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1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2023.03.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는 대전 유성구와 협력해 유성구 거주 금융 취약계층에 1500만원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 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은 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해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에 생필품, 채무상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유성구의 연계로 이뤄졌다.

유성구가 선정한 금융 취약계층 50명에게 비타민, 손 선풍기, 간편식품 등 생필품을 제공하고, 이어 채무상담·복지 등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승욱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생계 지원 외에도 채무상담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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