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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수성경찰, 위기 상황대비 FTX 훈련 등

등록 2025.06.25 15: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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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경찰서는 스토킹 강력범죄에 따른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 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경찰서는 스토킹 강력범죄에 따른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 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스토킹 강력범죄에 따른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훈련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피해자에게 전자장치부착 대상자인 가해자가 1㎞ 이내로 접근하고 이어 전자장치 훼손 감지 경보가 발령되는 긴급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경보 발령과 함께 112신고를 접수한 수성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장이 즉시 초동 대응팀을 비상 소집해 현장 출동해 지역 경찰과 합동으로 가해자를 신속히 검거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는 외국 공무원들과 함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현장 업무를 진행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수성구는 외국 공무원들과 함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현장 업무를 진행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성구, 외국 지방공무원과 번호판 영치 활동 진행

대구시 수성구는 외국 공무원들과 함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현장 업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에 참여 중인 가브리엘 컨디(호주 블랙타운시), 마렌 트렙토우(독일 카를스루에시), 아이 이노우에(일본 이즈미사노시)가 함께 했다.

이들은 번호판 인식 장비가 탑재된 단속 차량에 탑승해 수성구 주요 도로와 공영주차장 등을 순회하며 체납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하는 전 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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