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 올라 무더위…수요일까지 곳곳서 비 예보[다음주 날씨]
한낮 기온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위
수요일까지 수도권 등에 비 소식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 전망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린 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25.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20863597_web.jpg?rnd=20250625132049)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린 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25. [email protected]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월요일(30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후에는 경북 중·북부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중·북부, 경남 서부 내륙 5~20㎜ ▲제주도 5㎜ 내외 등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를 오르내리겠다.
화요일(7월1일)은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전망된다.
수요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 사이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3일)부터 일요일(6일) 사이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24도 사이로 예보됐다.
다음주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3~24도, 인천 22~23도, 춘천 22~23도, 대전 23~24도, 광주 23~24도, 대구 24~25도, 부산 23~24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8~30도, 인천 26~27도, 춘천 29~32도, 대전 30~32도, 광주 31~32도, 대구 33~34도, 부산 28~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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