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역사문화권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등

[합천=뉴시스] 합천군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진=합천군 제공) 2025. 06. 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고대 역사문화권에 대한 전략적 검토와 함께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합천군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천군 역사문화권 전략계획 수립용역은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간보고회를 통해 역사문화환경에 대한 기초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핵심유적 중심의 주요 권역을 설정하고, 향후 정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정비구역 우선순위 후보지를 도출했다.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고대 역사문화권에 대한 연구와 발굴, 복원, 육성 등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 합천군, 감염병 모니터망 운영으로 감염병 감시 강화

[합천=뉴시스] 합천군, 감염병 모니터망 운영으로 감염병 감시 강화  (사진=합천군 제공) 2025. 06. 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에 맞춰 6월부터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감염병 모니터망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감염병 모니터망은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보건교사, 어린이집, 유치원, 읍면이장, 우리마을 건강매니저 등 17개 읍면에 걸쳐 470명으로 구성되었다.

모니터 요원은 각 기관과 지역에서 감염병 의심환자나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건소에 통보해야 하며, 계절별ㆍ시기별 유행 감염병의 예방관리 요령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양방향 소통의 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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