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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지방 4대 협의체 간담회…"지방자치, 국정운영에 반영"

등록 2025.07.01 20:07:21수정 2025.07.01 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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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장을 맡은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검찰청 업무보고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6.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장을 맡은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검찰청 업무보고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는 1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와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지방 4대 협의체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새 정부 국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국정기획위는 전했다.

각 협의체는 자치분권·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지방간 소통·협력 제도의 내실화, 실효적 수준의 지방재정 확충,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해식 정치행정분과장은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방자치의 힘을 키우기 위해 오늘 제안된 의견들이 국정과제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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