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15일 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실시
정무위 3일 전체회의서 '인청 실시계획서' 의결
증인 4명 출석 요구…자료 제출 오는 7일까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 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6.25.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20863238_web.jpg?rnd=20250625105509)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 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6.25.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인사청문 자료 요구 건은 총 1959건이 접수됐다. 정무위는 오는 7일 오후 4시까지 해당 기관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출석을 요구한 증인은 총 4명이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보훈부 장관으로 지명된 권 후보자는 경북 안동 지역구에서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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