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능력, 발레로 키워요"…트니트니, '토토슈슈' 론칭
유아 성장 프로그램 '토토슈슈' 론칭
한글과 영어 결합…놀이처럼 학습
![[서울=뉴시스] 트니트니, 발레와 언어 결합한 영유아 성장 프로그램 '토토슈슈' 론칭. (사진= 대교그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01885723_web.jpg?rnd=20250707081102)
[서울=뉴시스] 트니트니, 발레와 언어 결합한 영유아 성장 프로그램 '토토슈슈' 론칭. (사진= 대교그룹 제공)
'토토슈슈'는 발레 동작에 한글과 영어 학습을 결합한 트니트니의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균형 감각과 표현력, 언어 능력을 함께 길러주는 것이 특징이다.
'놀이처럼 배우는 발레, 자연스럽게 익히는 언어'를 콘셉트로 한 '토토슈슈'는 한글·영어 카드와 함께 발레 동작을 익히며 인지력과 신체 조화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3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 '토토베베(3~4세)'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한글 단어 카드와 발레 동작을 따라하며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기르고 부모와의 교감을 높인다.
2단계 '토토크레슈(5~6세)'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발레 수업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몸으로 표현하며 영어 알파벳의 첫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
3단계 '토토에꼴(7~8세)'은 영어 단어의 철자와 소리의 관계를 이해하는 파닉스 학습과 함께 클래식 발레 테크닉을 배우는 과정이다. 특히 12주간 전통 발레 작품을 직접 체험하며 성취감과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다.
현재 '토토슈슈'는 트니트니 PLUS 직영센터와 주요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향후에는 전국 문화센터 및 커뮤니티 채널로의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키즈 발레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세 교정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발레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놀이체육으로 검증된 트니트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발레와 언어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트니트니는 동남아와 미국 진출을 통해 국내외 유아체육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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