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인천 고교 교사 대상 '2025 MJ교사컨퍼런스' 개최
대구, 창원, 구리·남양주 이어 네 번째 개최
진로·진학지도 실습 기회 제공

명지대가 '2025 MJ교사컨퍼런스' 4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MJ교사컨퍼런스는 고교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연수와 모의평가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교-대학 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고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학년도 입시 결과 및 2026학년도 전형 안내 및 서류평가 모집단위 이해(김대기 입학사정관) ▲서류평가 기준 및 평가시스템 사용 방법 안내 및 모의 서류평가 실습 및 결과 공개(강민정 입학사정관)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서류평가 실습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교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명지대는 MJ교사컨퍼런스를 비롯해 MJ대입공감, MJ교사연수, MJ대입포럼 등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학 전형 안내 및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 예정된 MJ교사컨퍼런스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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