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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인천 고교 교사 대상 '2025 MJ교사컨퍼런스' 개최

등록 2025.07.07 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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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창원, 구리·남양주 이어 네 번째 개최

진로·진학지도 실습 기회 제공

명지대가 '2025 MJ교사컨퍼런스' 4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명지대가 '2025 MJ교사컨퍼런스' 4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명지대는 지난 4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36층 프리미어룸에서 인천 지역 고등학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5 MJ교사컨퍼런스' 4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J교사컨퍼런스는 고교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연수와 모의평가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교-대학 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고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학년도 입시 결과 및 2026학년도 전형 안내 및 서류평가 모집단위 이해(김대기 입학사정관) ▲서류평가 기준 및 평가시스템 사용 방법 안내 및 모의 서류평가 실습 및 결과 공개(강민정 입학사정관)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서류평가 실습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교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명지대는 MJ교사컨퍼런스를 비롯해 MJ대입공감, MJ교사연수, MJ대입포럼 등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입학 전형 안내 및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 예정된 MJ교사컨퍼런스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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