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서정대, 농촌형 돌봄 프로그램 위탁기관 선정 등

서정대학교 전경.
이번 사업은 특히 양주시 서부권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돌봄 공백과 지역 아동의 돌봄시설 접근성 및 교통 불편 해소를 목표로 삼고 있다.
농촌형 거점돌봄센터는 지리적으로 분산된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안심셔틀을 운영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과 마을을 연결하는 교육돌봄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정대가 올해 본격 착수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과도 연계된다.
농촌형 돌봄프로그램 운영은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역량, 인적 자원, 물적 자산을 실제로 활용하는 시작점으로 대학의 공공성과 지속가능한 지역협력 모델 구현을 위한 실질적 사례로 작용할 예정이다.
서정대는 지속가능한 지역 돌봄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소방서, 화재 안전 조사팀 실무역량 강화 교육
경기 양주소방서는 화재안전조사팀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7~8일 경기북부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무 중심의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조사팀 전원을 대상으로, 전기 및 기계 분야 소방시설에 대한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약 2시간 동안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으며, 참석자들은 전문성 향상과 직무 이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 중심의 전문지식 습득 ▲조사역량 강화에 따른 화재원인 규명 신뢰도 제고 ▲직무 이해도 및 자긍심 고취 ▲개인 역량 향상을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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