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100% 분양 완료"
2638가구 전 세대 조기 마감…최고 경쟁률 7.67대 1
경남서 이례적…"데이터 기반 수주·분양 전략 효과"
![[서울=뉴시스]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 진해구에 공급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투시도. 2025.07.14. (사진=두산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738_web.jpg?rnd=20250327161231)
[서울=뉴시스]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 진해구에 공급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투시도. 2025.07.14. (사진=두산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총 1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39~102㎡ 총 2638가구 중 일반분양은 2041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다.
이 단지는 최근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완판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1순위 청약에서 최고 7.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근 5년간 진해구 분양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를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데이터에 기반한 철저한 입지 분석과 수요 예측을 통해 시장에 적합한 상품을 제안하고 고객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주거 요소를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단지에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각 사의 시공 역량이 집약됐다. 주택형별로 현관 및 주방 펜트리과 알파룸, 베타룸을 포함한 5룸 혁신 설계 등을 적용했다. 종로엠스쿨과의 협약을 통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과 조식 서비스 등 호텔식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그동안 진해구에서 볼 수 없었던 랜드마크 단지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알린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본다"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단지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 하반기 분양 예정인 인천 부개4구역, 도화4구역에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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