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부도시 라슈트에서 상업용 빌딩 가스폭발로 18 명 부상
원인 미상의 대폭발로 3개 부분 날아가.. 매몰자는 없어
![[테헤란=신화/뉴시스] 이란의 북부 도시 라슈트에서 7월 20일 가스 폭발이 일어나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소방대가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6일 남부 호르무즈 해안 항구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부두에서 대 폭발이 일어나 40명이 죽고 1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의 광경. 2025. 07.21.](https://img1.newsis.com/2025/04/27/NISI20250427_0020787048_web.jpg?rnd=20250428064306)
[테헤란=신화/뉴시스] 이란의 북부 도시 라슈트에서 7월 20일 가스 폭발이 일어나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소방대가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6일 남부 호르무즈 해안 항구도시 반다르 압바스의 부두에서 대 폭발이 일어나 40명이 죽고 1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의 광경. 2025. 07.21.
이 도시의 바호나르 거리에서 일어난 이 대폭발로 건물의 3개 상업 구획 부분이 파괴되었다고 라슈트 소방대의 샤흐람 모메니 소방대장이 말했다고 이란 학생통신(ISNA)도 전했다.
모메니 대장은 부상자들은 여러 병원으로 모두 후송했으며 현장에 있는 소방대 외에도 6개 비상작전 팀을 추가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대대적인 잔해 제거 작업이 끝났으며, 잔해 아래에 갇혀 있는 생존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번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당국이 아직도 수사를 계속 중이라고 소방대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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