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영국 대회 2라운드 공동 33위
단독 선두는 14언더파 니만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일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CC에서 LIV 골프 코리아 프로암 경기에서 장유빈이 티샷을 하고 있다. 2025.05.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1/NISI20250501_0020793267_web.jpg?rnd=20250501143611)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일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CC에서 LIV 골프 코리아 프로암 경기에서 장유빈이 티샷을 하고 있다. 2025.05.01. [email protected]
장유빈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첫날 2언더파 공동 20위에 올랐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33위로 내려갔다.
이번 시즌 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은 올해 2월 호주 대회 공동 23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날만 8타를 줄인 호아킨 니만(칠레)은 중간 합계 14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니만은 이번 시즌 10개 대회에서 4승을 쌓고 있다.
2위는 8언더파 134타를 친 버바 왓슨(미국)이다.
공동 3위(7언더파 135타)에는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자리했고, 공동 6위(6언더파 136타)는 마크 리슈먼(호주), 찰스 하월3세(미국)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공동 11위(5언더파 137타), 욘 람(스페인)은 공동 14위(4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대니 리(뉴질랜드)는 공동 44위(2오버파 144타), 앤서니 김은 공동 46위(4오버파 146타), 케빈 나(이상 미국)는 공동 52위(7오버파 149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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