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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비즈니스고, 제22회 태백산기 핸드볼 여자 고등부 우승

등록 2025.08.05 2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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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천비즈니스고.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천비즈니스고.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인천비즈니스고가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여자 고등부에서 우승했다.

인천비즈니스고는 5일 강원도 태백시 세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 무안고를 22-15로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인천비즈니스고 이아현이 최우수선수를 차지했다.

준우승한 무안고의 이진서가 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4강에서 패배한 일신여고와 대전체고가 공동 3위로 기록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전국 단위 대회를 통해 유망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기르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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