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컨콜]LGU+ "K-엑사원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 담당"

등록 2025.08.08 16:21: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컨콜]LGU+ "K-엑사원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 담당"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LG유플러스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으로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이 정예팀으로 선발된 것에 대해 "K-엑사원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전병기 LG유플러스 AX그룹장은 8일 오후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는 글로벌 프론티어 오픈모델 수준의 AI파운데이션 모델 엑사원능 자체 개발하고 있다. 국내외 AI 산업 생태계 적용을 주도한 강점을 바탕으로 파운데이션 모델, 컴퓨팅 하드웨어, B2C, B2B, B2G 서비스 영역 내 역량을 갖춘 10개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컨소시엄 내 LG유플러스는 파운데이션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K-엑사원 기반 B2C, B2B의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성공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범국민적 AI 접근성 향상과 사회 산업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K-엑사원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전 그룹장은 이어 "이번 프로젝트 참여로 당사의 AI 내재화 역량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AI 친화적인 고객 경험 혁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