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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캐치' LG 구본혁, '월간 CGV 씬-스틸러상' 7월 수상자 선정

등록 2025.08.11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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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구본혁이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1, 3루 상황에 3루 측 불펜 안으로 날아드는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구본혁이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1, 3루 상황에 3루 측 불펜 안으로 날아드는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그림같은 슈퍼캐치를 선보인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구본혁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7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끝내기 슈퍼캐치'로 팀을 구해낸 구본혁과 '발레리노 캐치'를 선보인 KIA 타이거즈 오선우, 역전 3점 홈런을 날린 두산 베어스 김재환,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을 작성한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올랐다.

구본혁은 이달 1~4일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1만4041표 중 1만949표(득표율 78%)를 획득했다. 상이 신설된 이래 최다 득표수, 득표율을 써냈다.

오선우가 1786표(12.7%)로 2위였고, 김재환이 1002표(7.1%), 로하스가 304표(2.2%)로 뒤를 이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리그 경기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든 1인에게 수여한다.

[서울=뉴시스] '월간 CGV 씬-스틸러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된 구본혁. (사진 =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월간 CGV 씬-스틸러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된 구본혁. (사진 =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수단과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다.

구본혁은 지난달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팀이 6-5로 앞선 9회말 2사 1, 3루 위기에서 불펜 쪽으로 날아들어가는 두산 이유찬의 파울 타구를 펜스를 잡고 날아오르며 걷어내 경기를 끝냈다.

KBO와 CGV는 지난 8일 잠실구장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구본혁은 상금 100만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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