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문해교육 현장에 AI 로봇 ‘리쿠’ 도입 눈길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평생학습 새 지평

정선군 평생학습관의 문해교육 현장에 운영 중인 교육 로봇 '리쿠'모습.(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군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한층 더 확대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군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부터 학력인정 문해교실인 청춘학당(초등학력 인정반)과 신청춘학당(중학학력 인정반)에 인공지능 교육 로봇 ‘리쿠’를 배치해 수업 교구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AI 로봇 리쿠는 ▲얼굴 인식을 통한 출석 확인 ▲인터넷 기반 학습자료 강의 ▲대화를 통한 정서적 교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출결 관리의 편리성은 물론, 학습자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문해교육을 받는 어르신과 성인 학습자들이 로봇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디지털 기술에 친숙해지고, 다가올 로봇 시대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AI 로봇은 단순한 보조 교구를 넘어 학습자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이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해교육뿐 아니라 평생교육 전반에 AI와 디지털 기반을 적극 확대해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은 이번 AI 로봇 도입을 시작으로, 지역 평생교육의 디지털 혁신과 군민 맞춤형 학습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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