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가뭄 고통 자매도시 강릉에 생수긴급 지원 등
![[보령=뉴시스] 왼쪽부터 생수를 전달한 보령시 김구연 문화관광해양국장과 김홍규 강릉시장.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01929535_web.jpg?rnd=20250829082214)
[보령=뉴시스] 왼쪽부터 생수를 전달한 보령시 김구연 문화관광해양국장과 김홍규 강릉시장.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08.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전날 최근 기록적인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과 제한급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농협 보령시지부, 보령시 농·축협, 보령수협, 대천서부수협이 후원한 생수 4만 2208병(500ml)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생수는 가뭄으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양시는 지난 202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후 해양레저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보령시 중·장년 '마음쉼표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보령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내달 10일까지 중·장년층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마음쉼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46세부터 64세까지의 시민 25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예약후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내달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보령 원도심 어울림센터에서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교육 ▲원예치료 ▲요리활동 ▲도예체험 ▲미술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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